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문단 편집) ==== 스웨덴 내 반란과 전쟁 종식 ==== 스웨덴 에리크 14세는 즉위 초기부터 정신적으로 불안했는데 점차 그 상태가 심각해졌다. AD 1567년 에리크 14세는 정신 착란을 일으켜 유력 귀족인 스투레 가문의 스반테 스투레와 그의 아들인 닐스, 에리크를 반역혐의로 처형했고 AD 1568년에는 평민 출신의 [[카린 몬스도테르]]와 결혼하였다. 이에 에리크 14세에 대한 스웨덴 귀족들의 불만이 커지자 에리크 14세의 동생인 요한 3세가 다른 동생인 [[칼 9세|쇠데르만란드 공작 칼]]과 공모하여 반란을 일으킨 후 왕위를 찬탈하였다. 이후 요한 3세가 북방 7년 전쟁을 포기하면서 신성로마황제 막시밀리안 2세의 중재를 받아 AD 1570년 슈테틴 조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슈체친 조약을 통해 덴마크는 공식적으로 스웨덴 왕위 요구를 포기하는 대신에 스웨덴으로부터 점령지를 모두 반환받고 앨브스보리 요새의 인질 석방의 대가로 15만 릭스달레르(스웨덴 화폐)라는 막대한 배상금을 지급받기로 합의하였다. 이로 인해 스웨덴 사람들이 배상금을 마련하기 위한 중과세에 시달리게 되었기 때문에 스웨덴의 요한 3세가 재원 마련과 중재에 대한 보답으로 스웨덴령 리보니아를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막시밀리안 2세]]에게 매각하기로 합의했지만 막시밀리안 2세가 스웨덴에게 약속했던 대금을 지불하지 못하면서 취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